애드센스 신청 방법, 검토 기간, 나의 승인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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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오늘은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반려와 검토를 반복한 3개월의 후기를 작성해볼까한다.

 

 

애드센스 신청

우선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래 홈페이지로 들어가 신청해야 한다.

Google 애드센스 - 웹사이트에서 수익 창출하기

 

애드센스 승인 검토 기간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개설 후 3개월 이상의 기간이 지나고, 발행 포스팅 수가 어느 정도 있어야 된다는 글들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신청 당시 기록을 남기지 않았던 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때 당시 발행 포스팅 수는 10개가 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블로그 개설 하고 며칠뒤에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일단 긴 검토 기간 때문이다. 우선 애드센스는 신청을 하면 최대 4주 이상까지의 기간동안 검토를 한다. 어느 정도의 절차가 진행되었는지도 알려주지 않고 그냥 감감무소식으로 신청자를 방치한다. 이는 신청한 당사자 입장으로 내 블로그가 승인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매우 궁금해진다.

 

그러니 빠르게 신청을 해보자. 처음은 무조건 탈락이라고 생각하며,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은 채로 신청을 한 뒤, 꾸준히 자신의 블로그를 성장시켜나가다 보면 어느새 승인되어있는 자신의 블로그를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애드센스 승인 기간

앞의 신청 절차를 반복하며 블로그를 키워나가던 어느 날 나에게도 승인의 축복이 내려왔다. 네이버 메일로 보내지는 반려 통보 메일들,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라는 제목의 메일은 나의 블로그가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 라는 의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해볼까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사소한 문제들이었고, 구글링을 반복하며 나는 나의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구글 크롤링이 문제인 것 같아서 크롤링도 신청해보고 색인도 신청 해보는 등 블로그를 성장시키면서 신청을 반복했다. 그러더니 승인 메일이 3개월만에 나에게 보내졌다.

 

 

현재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분들에게 애드센스는 애증의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을 너무 깊게 하지 말고 꾸준하게 신청하다 보면 어느샌가 승인되어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의 포스팅에서는 신청을 반복하면서 내가 했었던 부가적인 구글 티스토리 기능들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