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포스팅, 오늘은 게임 분야의 기업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데브시스터즈의(Devsisters) 기업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한다.
데브시스터즈 기업이란?
데브시스터즈는 김종흔과 이지훈이 2007년 5월 30일, 주식회사 익스트라 스탠다드로 설립되었으며, 2010년 3월 상호명을 데브시스터즈로 변경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이 회사는 쿠키런과 같은 인기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9년 선보인 모바일 게임 오븐 브레이크는 북미, 유럽 등 20여 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3년에 출시한 쿠키런은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 이후 선보인 후속작들 또한 준수한 성적을 보이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오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홈페이지
데브시스터즈
탁월한 기술, 서비스, 콘텐츠로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www.devsisters.com
데브시스터즈 기업의 비전과 핵심가치
데브시스터즈의 비전은 "모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플레이하기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간의 사회적 연결을 촉진하는 게임을 만들어 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길드에 가입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는 강력한 커뮤니티 측면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 게임인 쿠키런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더하여 데브시스터즈의 핵심가치는 크게 6가지가 있는데, 1.고객경험중심과 2. 담대한 도전, 3. 신뢰받을 자격, 4. 주도적인 개선, 5. 용기 있는 소통, 6. 팀의 승리 이렇게 6가지가 있다.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창의성, 혁신 및 팀워크를 강조한다. 기업은 성공이 직원들의 독창성과 독특한 관점에 의해 좌우된다고 믿으며, 개방성과 협업의 문화를 통해 이를 육성한다. 또한 혁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과 플레이어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팀워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지원적이고 포용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의 업무와 미래 목표
데브시스터즈의 업무는 주로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과 관련이 있다. 그들은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플레이어 만족을 우선시하여 커뮤니티에서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게임 업데이트 및 새 릴리스에 통합한다. 2018년 6월, 프로젝트별로 신규 설립한 개발 스튜디오를 이끄는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조직을 재편했으며, 현재는 게임 개발, IP 사업 등을 이끄는 총 8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더하여 해외 법인 데브시스터즈 재팬과 데브시스터즈 타이완, 그리고 데브시스터즈 USA의 설립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투자 전문 자회사 데브시스터즈 벤처스와 연계해 우수 개발사 발굴 및 투자, 인수 등의 사업 강화 활동도 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의 작업에서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쿠키런을 포함한 많은 게임은 플레이어를 게임 세계로 끌어들이는 풍부하고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제공한다. 이것은 시각 디자인, 음악, 그리고 캐릭터 개발 및 플롯 트위스트와 같은 스토리텔링 기술의 조합을 통해 달성된다.
전반적으로 데브시스터즈는 창의성, 혁신 및 사회적 연결을 강조하는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이다. 강력한 내러티브가 있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매력적인 게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어 헌신적인 팬층을 구축하고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